[뇌 과학]나이 들어도 영어공부를 시작할 수 있을까?

공부도 때가 있다. 나이가 들면 자주 깜빡한다. 나이가 들면 머리가 굳는다..

여러분도 많이 들어본 이야기지 않나요?
혹시, 스스로도 보고 듣고 경험하면서 이 말이 맞다고 확신하고 계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나이가 들면 머리가 나빠질까요?
NO, 뇌는 나이와 상관없이 훈련과 자극을 주면 줄수록 지속적으로 발전합니다.

지난 100년간 뇌과학의 연구 성과 중
대표적으로 꼽히는 ‘뇌의 가소성(nero-plasticity)’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뇌 가소성’은 한 마디로 “뇌는 훈련하면 변화한다”라고 설명 할 수 있습니다.

잠깐, 원래 뇌는 나이가 들수록 뇌세포가 줄어들어서
점점 그 기능이 퇴화하는 것 아닌가?

최신 뇌과학의 연구 결과들은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이야기합니다.

*‘해마’=뇌에서 기억조절을 담당하는 부위

자, 어떤가요?

인간의 뇌, 그 중에서도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는
나이와 상관 없이 지속적으로 발달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입니다.

이것은 기존에 뇌에 대해 갖고 있던 상식과는 매우 다른 결과였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감퇴되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호기심을 갖기 보다는,
늘 해오던 방식으로, 또는 자신이 알고 있는 범위에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결국 뇌에 아무런 자극을 주지 못하게 되죠.

‘뇌’라는 신체 부위는
지속적인 자극이 있어야 발달하는 부위라고 합니다.

이처럼 뇌에 지속적인 자극이 없으면
신경망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고 결국 뇌는 퇴화하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 머리가 나빠지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배우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것을 배우지 않기 때문에 머리가 나빠지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뇌를 자극을 주면 나이가 들어도 똑똑해질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활동을 통해 뇌에 자극을 줄 수 있을까요?

첫째, 뇌를 뜨겁게 만드는 공부를 시작하자!

이참에 마음 한 켠에 늘 쌓아두고 있었던 영어 책 한 권을 펴보는 것은 어떨까요?

외국어 공부는 삶을 풍요롭게 만들 뿐 만 아니라
뇌에 충분한 자극을 주는 참 좋은 자극제입니다.

왜냐하면, 외국어 공부를 통해 새로운 지식과 문화에 대해 배워 뇌에 즐거운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이죠

더 나아가 외국어를 활용한 외국인들과의 교류, 해외여행을 통한 다양한 경험 또한 얻을 수 있습니다.

둘째, 찌뿌둥한 몸을 움직여 운동시키자!

흥미로운 사실은
신체 운동 또한 뇌에 자극을 주는 주요한 활동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뇌를 다른 신체 기관과 구별된,
특별한 기관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뇌 역시 우리 몸의 일부이기 때문에,
우리 몸의 활동이 뇌의 발달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따라서, 몸을 움직이는 활동뇌에 자극을 주게 되고, 이것은 신경망의 변화를 가져와,
나이가 들어도 총명한 두뇌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가벼운 걷기 운동, 자전거나, 수영등 규칙적인 운동으로
뇌에 꾸준하고 신선한 자극을 주어
뇌 나이 만큼은 10대 초반으로 돌아가 봅시다.

내 나이가 어때서
영어 공부, 하면 된다!
-토종Native